[21년 상반기] 라인 플러스 공채 필기 테스트 후기

안녕하세요. J4J입니다.

 

라인 플러스 공채 코딩 테스트에 합격하게 되어서 필기 테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합격 메일

 

코딩 테스트의 결과는 03.25(목)에 메일로 전달받았고 필기 테스트는 이틀 뒤인 03.27(토)에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필기 테스트의 시험 시간은 총 1시간(10:00 ~ 11:00)이었습니다.

 

필기 테스트가 코딩 테스트와 좀 달랐던 환경은 캠을 설치하여 본인이 시험 보고 있는 모습을 시험 시간 동안 전송해줬어야 했습니다.

 

안내 메일이 오면서 캠 설치에 관련되어서도 같이 가이드가 왔기 때문에 가이드에 온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문제없이 환경설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참고적으로 저는 따로 캠이 없었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연결했고 공유되어야 되는 화면은 총 2개로 핸드폰을 통해 제가 시험 보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고 또한 시험 보는 PC의 화면도 공유했었습니다.

 

 

시험은 주관식과 객관식이 섞여서 나왔었고 주관식 문제 1개를 빼고는 답을 모두 작성하여 제출했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자마자 생각이 든것은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해서 회사에 지원하는 신입들이 이 문제들 중에서 반이나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였습니다.

 

그 정도로 문제 난이도가 개인적으로는 어려웠고 운이 좋아야 합격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정보처리기사 시험의 상위 호환 버전이다 라는 말들을 들었어가지고 정보처리기사 책을 보면서 공부를 했었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제가 기존에 알고 있던 배경지식을 기반으로 해서 문제를 풀었었습니다.

 

 

필기 테스트의 결과는 04/07(수)에 메일로 전달받았습니다.

 

결과는 합격이었고 합격을 할지 몰랐었기 때문에 합격 메일을 받고 좀 얼떨떨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음 전형은 1차 면접전형입니다.

 

면접을 본 후 후기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합격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