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4J입니다.
라인 플러스 공채 1차 면접에 합격되어 2차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1차 면접의 결과는 04.27(화)에 메일로 전달받았고 같은 메일로 면접 일정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은 05.06(목) ~ 05.14(금)까지 진행되었고 언제 면접을 보는지에 대한 상세 일정은 04.29(목)에 동일하게 메일로 전달받았습니다.
2차 면접은 인성만 보는 면접이 아닌 기술/인성 면접이었습니다.
2차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1차 면접 때 준비했던 답변들을 좀 더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고 또한 1차 면접에서 데인 게 있어서 제가 뱉을 개념 및 기술적인 요소들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하려고 했습니다.
면접 진행방식은 1차 면접과 동일하게 Zoom을 이용한 화상면접이었습니다.
면접장에 들어갔을 때는 1차 면접과 달리 2명의 면접관분들과 다대일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했었습니다.
면접에 나온 질문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 자기소개
- IT를 시작하게 된 이유 (저는 원래 대학에서 주전공이 IT직종 계열이 아니었습니다.)
- 프론트개발을 하려는 이유
- 브라우저 렌더링 되는 과정
- keep-alive란?
- this란?
- hooks에는 종류가 무엇이 있고 사용해본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 useEffect 관련 질문
- useCallback 관련 질문
- useState 사용 방법
- tcp / udp 차이점
- http버전 관련 질문
- prototype이란?
- oop란?
- lazyLoading이란?
- 본인의 성격은 어떤것 같은지?
- 주변 사람들이 본인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 성장이란?
- closure란?
- closure 장단점
- index란?
- 사용해본 database
- procedure란?
- aop란?
- 회사들을 지원할 때 어떤 걸 보고 지원 해왔는지?
- css display 종류
- display의 inline / none 차이점
- 학교에서 들었던 가장 재밌었던 수업
- 전 직장 관련 질문
면접은 45분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질문 유형들은 인성 면접보다는 기술 면접이 주를 이루었던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차 면접과 동일하게 내가 자소서에 적었거나 뱉은 말들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있었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뱉은 말들에 관련되어서 꼬리 질문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면접이 진행되는 동안 기술과 관련되어서 모른다고 답변한 것은 다섯 손가락 전, 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면접이 05.14(금)에 끝났고 2차 면접에 대한 결과는 05.18(화)에 메일로 전달받았습니다.
결과는 불합격이었습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미끄러져 이직의 꿈이 날아갔기 때문에 마음이 아팠지만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심신을 달랬더니 생각보다 금방 괜찮아졌습니다.
그리고 면접 결과가 따로 핸드폰으로 연락이 오지 않았었습니다.
다른 메일을 확인하다가 뜬금없이 채용 결과를 확인했었기 때문에 이후 지원자분들은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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