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상반기] 네이버 공채 코딩 테스트 후기

안녕하세요. J4J입니다.

 

이번에 이직을 시도해보고자 네이버 신입 공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서류 제출 기한은 21.04.02(금) ~ 21.04.12(월)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도 간단하게 언급을 해보자면 작성해야 될 문항은 총 3개였지만 그다지 까다로운 문항들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네이버 공채를 지원해본 적이 있는데 그때보다는 훨씬 편안한 문항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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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를 제출하고 코딩 테스트 대상자가 되었다는 연락은 21.04.19(월)에 왔습니다.

 

처음 연락은 문자로 채용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라고 왔었고 그 뒤로 21.04.21(수)에 메일로 상세 일정이 나왔습니다.

 

시험 일정은 21.04.24(토) 14:00 ~ 16:00이었고 비대면으로 집에서 진행되는 시험이었기 때문에 시험 보는 PC로는 화면 공유를 하고 자신의 핸드폰으로는 시험을 보고 있는 자기 자신을 영상을 찍어서 송출해줘야 했습니다.

 

자세한 방법들은 모두 메일로 안내가 되었기 때문에 메일을 참고한다면 문제될것이 없었습니다.

 

 

시험은 총 4문제가 나왔습니다.

 

저는 시험시간동안 위의 4문제를 모두 풀었고 1시간 50분 정도만에 풀어서 10분 정도 여유시간을 남긴 뒤 조기종료를 했었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많이 어렵지는 않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험 문제와 관련된 것은 언급할 수 없기에 자세하게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바로 이전에 시험 봤었던 라인 코딩 테스트와 문제 유형 등을 포함하여 난이도까지 매우 비슷했다고 느꼈었습니다.

 

아마 전반적으로 많은 유형의 문제들을 푸셨던 분들이라면 모든 문제를 시간 내에 해결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코딩 테스트의 결과는 21.05.14(금)에 문자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코딩 테스트에 작성한 자기소개서까지 같이 평가하여 합/불을 나눈다고는 했지만 4문제를 다 맞혔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문제없이 면접까지는 갈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다음 전형은 1차 면접입니다.

 

여러 대표적인 IT회사들 중 면접 난이도가 가장 어렵다는 네이버 면접이라는 소문을 들었기에 정말 열심히 준비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1차 면접을 본 후 후기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딩 테스트 합격